페이로니만곡증 치료를 봅시다.
약물치료를 시도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2013년12월, FDA는 collagenase clostridium histolyticum(Xiaflex)라는 약물을 PD에 승인했습니다. 이것은 콜라겐을 수화하여 분해하는 단백질분해효소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다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먹는 약을 살펴봅니다. 항산화제 비타민 E를 1948이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작용이 적고 비용이 저렴해서 좋습니다. 통증은 99%의 환자군에서 없어지기도 했고, 휨은 13%에서 감소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다른 약물로는 PABA(Potaba,Potassium aminobenzoate)입니다. 항섬유화 효과를 통하여 조직 산소공급을 높일 수 있습니다. Tamoxifen이 효과가 있다는 보고들도 있습니다. 기타 colchicine, ibuprofen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사요법을 살펴 봅시다. 앞에서 소개한 Xiaflex는 주사제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페이로니 조직변성 부분에서 콜라겐을 분해하게 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832명의 대상자에서 4번의 주사를 통하여 52주간 관찰했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효과가 있었던 것입니다. 적응증은 만져지는 판이 있으며, 30도 이상 휨이 있는 경우입니다.
다른 방법은 프로스타글란딘 E1입니다. 이것은 비타민E든지 colchicine 치료할 때 정맥주사로 같이 병용하는 것입니다. Dexamethasone주사, Triamcinolone주사 등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