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미디아 감염증 치료법
이 감염증은 젊은 남녀에서 흔하며, 불임과 깊은 관련이 있으므로 중요하게 다루는 균입니다. 또한 무증상감염증이 많기 때문에 성적 활동연령기에는 주기적으로 1년에 1회는 검진 받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검사는 소변, 질분비물, 구강 등에서 유전자 증폭세균검사법을 합니다.
2015년 6월에 제시된 CDC의 치료 추천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료 후 3주에 세균검사를 할 수 있는데 이때는 위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균은 치료되어 있는데 죽은 균의 입자에 의해서 위양성이 나올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균관리를 엄격하게 하고자 하거나 다른 심각한 부작용 발생가능성을 미리 막기 위해서는 3주후 유전자세균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3개월 시점에 다시 세균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교를 가진 60일 이내 접촉자는 예방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방법은 같습니다. 그래야 향후 핑퐁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강남가드비뇨기과 원장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