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비대해진 전립선은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는 것이 확대된 전립선의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미국 심장협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혈액 1데시리터당 200밀리그램 이하로 낮출 것을 권유한다.
아연의 운용에 주의를 기울인다
건강한 전립선은 다른 신체기관보다 대략 열 배 많은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전립선에서의 아연 운용이 정상이면,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할 수 있다.아연은그에 더하여 요도의 감염을 예방하는 항균성 작용도 한다.
톱야자열매 추출물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톱야자열매는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 염증에 부작용 없이 사용될 수 있다. 추출물의 효력은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하는 것을 억제하는데 있다.연구결과는 톱야자열매가 합설 전립선 약품인 피나스테라이드와 같은 효력을 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톱야자매열매는 SHBG를 낮추는 작용 때문에 부드러운 최음제로도 알려져 있는데,이 작용을 통해 감소된 리비도를 다시 활발하게 할수 있기 떄문이다.
쐐기풀 추출물
쐐지풀은 기후가 온화한 지역이면 지구의 어디서든 발견되며,용광로 옆에 쌓여 있는 광재(鑛縡)더미에서,철둑에서 또는 길가의 경사진 곳 등 어디서나 자란다. 잎에 쓸려을때 나타나는 따갑고 피부가 빨개지는 현상을 제외하면,잡초로 경시되는 이 식물은 아주 훌륭한작용을 한다.줄기와 잎에는 플라보노이드와 무기질염,규산이 들어 있으며,뿌리에는 시토스테롤(Sitosterol)이 있다. 쐐기풀 추출물을 복용하면 소변의 양과 최대 소변 방출량이 늘어 난다.쐐기풀 뿌리의 추출물은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환자에게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속도를 늦추어준다.그로 인해 전립선 장애현상이 완화되며,감염의위험이 줄어들고,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다른 불쾌한 현상들도 덜 나타난다. 실험을 통해 확인된 바에 의하면, 쐐기풀 추출물은 피나스테라이드 같은 합성 전립선 약물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효력을 나타낸다. 도르트문트 대학에서 50세 이상의 환자 5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쐐기풀-야자열매-추출물을 복용한지 24주 만에 피나스테라이드와 똑같은 효과에 이를 수있었다. 보다시피 톱야자열매와 쐐기풀이 호르몬의 균형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접립선에도 유익하게 작용한다. 이렇게 생각할때 45세 이후의 남성에게 야자열매와 쐐기풀 추출물이 예방을 위한 안티-에이징 물질로 추천될 수 있다.
이상은 오스트리아의 의학박사 마르쿠스 메트카(비인대학 노화 연구소 소장,1951년생)의 주장을 발췌요약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