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의 헤르페스 ]
임산부의 헤르페스 성병은 출산아 보호를 위해 제왕 절개로 출산해야 합니다.임산부가 걸리는 헤르페스 성병(HSV-2)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치료받지 않고 있다가 출산아가 헤르페스 성병에 걸려 태어날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정신박약아가 되거나 일찍 사망하게 될수 있습니다.
임산부는 헤르페스 성병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쉽게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지만 헤르페스라고 생각하기 어렵지요.성기에 수포가 생길수 있지만 그러나 자연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바이러스는 영구적으로 잔존해 있으면서 상대방에게는 전염시키게 됩니다.피로할 때 증상이 나타나고 악화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임산부는 헤르페스 성병을 다음과 같은 증상으로 잘못 착각하기 쉽습니다.
- 대하증이나 질염으로 생각합니다.
- 요로감염증으로 생각합니다.
- 치질로 생각합니다.
- 남편이 사용하는 콘돔 알레르기로 생각합니다.
- 질 세척제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 임신 때문에 비정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치료 지침 ]
출산기일인 38주로부터 적어도 2주 전인 36주째까지는 약물요법을 실시해야 출산아를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약들의 출산아 감염보호율은 약물요법을 안한 경우보다 5배 이상 높지요.
[ 임부에 대한 항바이러스 약의 안전성 ]
Acyclovir이나 Valaciclovir은 태반내 침투농도가 매우 미약하여 안전한 약으로인정되고 있습니다.
강남가드비뇨기과 원장